배우 송중기의 연인으로 알려진 영국 출신의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대해 알아보자. 2023년 1월 30일 송중기는 케이티와 결혼을 하기로 발표하였고 2세도 찾아왔음을 팬카페에 밝혔다. 디스패치에서 보도됨으로써 화제가 되고 있다.
송중기 재혼 관련
송중기가 2022년 1월 30일 결혼을 발표했다. 정확히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됨을 알렸다. 얼마 전 송중기의 여자친구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케이티씨와 혼인신고까지 했음이 알려졌다. 이는 디스패치의 보도와 송중기가 직접 팬카페에 내용을 밝혀 알려졌다.
송중기는 영국인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빈센조 드라마 촬영이 알게되었다고 한다. 아내와 사귀고 나서 2022년 송중기는 케이티를 한국으로 불러들여 한남동 자택에서 같이 거주했다고 한다. 케이티가 임신하자 케이티의 이탈리아 부모님까지 한국으로 모셔 거처를 마련하고 현재 케이티의 부모님이 케이티와 함께 이태원 근처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나이와 국적
송중기와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영국인으로 모델 출신이다. 나이는 1984년생으로 한국나이로 따지면 2023년 기준 40살이다. 1985년생인 송중기보다는 한살 나이가 연상이다. 영문명은 Katy Louise Saunders 이다. 케이티는 영국 국적의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영국에서 태어났지만 영국과 이탈리아를 오고가며 자란 것으로 알려진다. 이탈리아 최고 시청률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현재(2023년)는 배우생활을 은퇴한 상태라고 한다.
송중기와 열애설이 발표된 후 검색창에 계속해서 핫 이슈로 떠오른 인물이다. 송중기와는 혼인신고를 먼저하고 추후 결혼식을 따로 한다고 밝혔다. 현재 임신중으로 바로 결혼식을 올릴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으로 데뷔했다. 우리나이로 19세 (고3 나이)에 데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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